카라, 日 첫 정규앨범, 일주일만에 일본서 앨범 10만장 판매! 50억 매출 기록!

카라가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'걸스토크'로 일주일 만에 앨범 판매량 10만장을 기록했다.

일본 오리콘차트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"한국의 5인조 걸그룹 카라의 일본어 첫 정규앨범 '걸즈토크'가 발매 첫 주 10.7만장을 판매해 12/6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첫 등장했다"고 밝혔다.

지난 24일 발매된 '걸즈토크'는 일주일 만에 오리콘 기준 10.7만장의 판매량을 기록 일본 내 카라의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.

특히 A, B, C 등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'걸스토크'는 현재 일본 환율로 따졌을 경우 일주일 만에 50억원에 가까운 매출액을 올린 셈이다.